라이프 오거나이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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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거나이저는 미국등 선진국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직업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본 협동조합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라이프 오거나이저의 개념과 노하우를 한국의 사회 배경과 주택 사정, 한국인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현실에 맞는 체계화된 자격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삶 전반적인 부분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바로 Ocoop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입니다.
"Organize"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정리하다, 체계화하다.“라는 의미이지만, 이미 미국등 선진국의 라이프 오거나이저라는 직업으로써 주거 · 생활 · 업무 · 생활 등 모든 물건을 효과적으로 준비 · 계획 · 정리 정돈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성장시대와 함께 생활은 풍요로워졌지만, 물건 · 정보 · 공간 모든 것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소유하다보니 삶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자원 인 시간이 부족하게 되고 오히려 풍요로운 생활에서 멀어져 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딜레마에서 벗어나고 싶다!
물건이 넘치는 생활과 공간을 정리하고 싶다!
심플한 생활공간 및 정리 정돈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개인의 생활 자체를 점검하고 싶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많은 미국인의 니즈로부터 생겨나 그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인재가 라이프 오거나이저 라는 직업입니다.
1980 년대부터 이미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로패셔널 오거나이저는 컨설턴트이자 카운셀러이며, 정보 시스템 전문가 홈 이코노미스트 사무실 관리자이며, 선생님, 시간 관리 코치, 공간 디자이너, 강사이기도 합니다 .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담당 분야는 주거 · 사무실 등의 공간뿐만 아니라 생활과 삶, 시간에서 금융 자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프로패셔널 오거나이저는 미국에서 가장 큰 단체인 NAPO (National Association of Professional Organizers )에는 약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2006년에는 135,000명 이상의 클라이언트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건과 정보가 넘쳐나는 것은 물론 미국뿐만 아닙니다. 한국의 현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로 앞으로 ‘오거나이저'는 틀림없이 주목받는 키워드가 될 것 입니다.
삶 전반에 있어 필요한 프로세스의 하나로 「정리」가 있습니다.
공간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불필요한 물건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불필요한 물건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가질 것인가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은 한, 결국 필요한 물건과 잡동사니가 뒤섞인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요즘 ‘정리 =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서 버리지 못하는 자신에게 컴플렉스를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은 물건의 필요 여부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생각과 시간의 정리 방법 등을 구체적인 정리 수납 기술을 오거나이저 개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공간과 생활, 인생을 효과적으로 준비 · 계획 · 정리 정돈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일뿐만 아니라 전체를 파악하고, 오거나이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은 공간과 생활, 인생을 체계적으로 준비, 계획, 정리 하는 노하우를 가진 사람을 ‘라이프 오거나이저’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오거나이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Life Organizer를 육성하고 직업으로 인식시켜 나가는 것, 이것을 실현시키는 것이야 말로 쾌적한 주거 공간 창출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일이라 확신하며,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